"문 닫기 직전까지 갔던 SK하이닉스가 SK를 만나 세계 최초 HBM 개발, 글로벌 D램 시장 1위, 시총 200조원 달성 등 도약을 이뤄냈다.이 모든 과정은 SK의 과감한 투자,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 덕분이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18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이천포럼 2025' 개회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천포럼은 SK그룹의 대표 변화추진 플랫폼으로, 최태원 SK 회장 등 그룹 주요 경영진 및 구성원들은 오는 20일까지 AI 혁신, 디지털전환(DT), SK고유 경영체계인 SKMS(SK Management System) 실천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곽 사장은 SK그룹 특유의 '수펙스(SUPEX·Super Excellent Level)' 추구 정신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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