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7년 연속 진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임성재는 18일(한국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오윙스 밀스의 케이브스 밸리 골프클럽(파70)에서 펼쳐진 PGA 투어 PO 2차전인 BMW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휘둘렀다.
임성재는 페덕스컵 랭킹이 대회 전 25위에서 28위로 내려갔으나, 30위까지 주는 투어 챔피언십 출전권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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