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 22개 0골' 맨유, EPL 개막전서 아스널에 0-1 패배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신입생들을 앞세워 슈팅 22개를 때리고도 무득점에 그치며 안방에서 치른 개막전에서 고개를 숙였다.
폭풍 영입으로 전력을 강화한 맨유는 홈에서 아스널을 상대로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거액을 투자하고도 안방에서 치른 개막전부터 패한 맨유는 새 시즌도 무거운 발걸음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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