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이태석(23)이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아우스트리아 빈 유니폼을 입은 뒤 처음 선발 출전하며 빠르게 주축 선수로 자리를 잡아 갔다.
이날 경기에서는 올여름 빈과 각각 4년 계약한 한국인 수비수 이태석과 이강희가 나란히 선발 출전했다.
구단이 밝힌 이강희의 교체 사유는 부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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