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국, 유럽연합(EU), 일본 등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맺은 무역합의의 관세 완화 후속 조치를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7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들 모두 이달 7일부터 미국이 자동차 관세를 낮추기로 했다고 발표했지만, 관세 인하 시행에 필요한 트럼프 대통령의 별도의 행정명령이 아직 나오지 않으면서 자동차 관세는 계속 25% 관세가 적용되고 있다.
일본도 미국이 상호관세와 자동차 관세를 모두 15%로 인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지만, 자동차 관세는 여전히 2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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