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집권 자민당 내에서 지난달 참의원(상원) 선거 패배 이후 이시바 시게루 총리 끌어내리기 움직임이 지속되는 가운데 유권자 여론조사에서는 오히려 총리 퇴진에 반대한다는 견해가 확산하고 있다.
특히 자민당 지지층에서는 76%가 이시바 총리 퇴임에 반대했고 20%만 사임에 찬성했다.
이시바 총리가 이끄는 내각 지지율은 전달보다 7%포인트 오른 36%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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