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나토 동진 중단' 구체화 요구…"서방, 러 안보도 보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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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나토 동진 중단' 구체화 요구…"서방, 러 안보도 보장해야"

러시아 정부가 서방에 자국에 대한 안보 보장을 요구하고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미하일 울리야노프 빈 국제기구 주재 러시아 상임대표는 17일(현지 시간) 텔레그램을 통해 "서방은 우크라이나에 약속했던 것과 동일한 안정적 안보 보장을 러시아에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의 안보 보장 논의가 우크라이나에 관해서만 집중되고 있고 러시아에 관해서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것은 나토의 악명 높은 '동쪽 확장 중단 약속'보다 훨씬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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