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규 제천시장이'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 끼 식사 속에 담긴 온정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제천시자원봉사센터와 IBK기업은행이 함께 운영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가 올 상반기 지역 곳곳에서 나눔을 이어가며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사랑의 밥차'를 통해 약 6,510명의 주민이 따뜻한 식사를 제공받았고, 9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조리와 배식, 정리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박종철 제천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활동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하고, 이웃 간의 교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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