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도시재생 안전마을 집수리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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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도시재생 안전마을 집수리 사업 추진

태안군이 태안읍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집수리 지원 사업을 펼친다.

태안군이 태안읍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집수리 지원 사업을 펼친다.

18일 군에 따르면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간 태안읍 도시재생 사업지역(동문 2·3·4리 및 남문 1·3리 중 일부) 내 노후주택에 대해 최대 1117만 원(단독주택 기준)의 보수비용을 지원하는 '태안읍 도시재생 안심마을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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