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리커브 양궁 남자 국가대표로 활동한 장채환씨는 6월 열린 21대 대통령 선거를 전후해 선거가 조작됐다는 극우 진영 음모론을 담은 게시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릴스에 여러 건 올린 것이 확인돼 논란을 겪었다.
이어 “개인 SNS 스토리에 주변 지인들에게 현 상황을 알리고 싶은 마음에 부정선거 정황과 보수적 내용을 게시했다”며 부정선거 음모론 등 극우 진영 주장에 공감한 것이 사실임을 인정했다.
장씨는 이밖에도 지난 대선이 부정선거라는 취지의 주장이 담긴 게시물을 여러 번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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