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식진흥원이 미디어 컨설팅 전문회사 참컴과 함께 오는 10월 미국 LA에서 열리는 '치맥페스트'에서 한식 문화 확산에 나선다.
이를 위해 한식진흥원과 참컴은 최근 서울 종로구 북촌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식 콘텐츠 정보를 공유하며 치맥페스트 성공개최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유영선 참컴 대표는 "올해 치맥페스트에서 다양한 한식 콘텐츠가 소개되길 기대한다"며 "내년 치맥페스트는 미국 LA를 비롯해 조지아주 애틀랜타, 뉴저지 포트리(Fort LEE), 유타 주 솔트레이크 시티 등에서도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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