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대중 특사단 파견과 관련해 “중국 측과 긴밀한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7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를 방문해 2009년 진관사 복원과정에서 발견된 진관사 태극기와 독립신문을 보고 있다.(사진=뉴스1)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의 대중 특사 파견과 관련해서 “우리 정부는 중국 측과 대통령 특사 관련 긴밀한 협의는 지속해 오고 있는데 구체적인 상황은 최종 조율이 끝날 때까지 밝힐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한·중 수교 33주년을 맞는 오는 24일 박병석 전 국회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중 특사단을 보낼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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