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종인 표범장지뱀이 잇따라 로드킬을 당해 대책이 시급하다고 MBC가 17일 보도했다.
표범장지뱀은 지중해성 기후대에 적응한 종으로, 겨울철에는 땅속 깊이 들어가 동면하고 4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한다.
국제적으로는 IUCN 적색목록에서 '관심대상(LC)' 등급으로 분류되지만, 한국에서는 서식지 파괴와 개체 수 감소로 인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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