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으며, 4년 연속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18일 시에 따르면 재난관리평가는 매년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재난관리책임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조길형 시장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재난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철저히 대비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충주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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