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근대역사박물관, 광복절 연휴 북적…1만5천명 방문
전북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 광복절 연휴(15∼17일) 야간 개장과 국가유산미디어아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박물관은 광복절 연휴를 맞아 야간개장, 연극, 전래놀이, 버스킹,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특히 방문객 상당수가 가족을 동반한 수도권 등 타지역 주민인 것도 박물관이 지역을 넘어 전국 관광 명소로 거듭나는 계기가 됐다고 박물관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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