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폭우로 쏟아진 낙석이 서천지역 도로를 뒤덮고 있다 서천군이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특별지원금을 조기에 지급하기로 했다.
소상공인 분야는 정부지원금 300만원에 군 특별지원금 600만원을 더해 총 900만원을 지급한다.
군은 14일 기준으로 주택 44건에 1억1000만원, 농업 분야 14농가에 912만원, 소상공인 52건에 3억1120만원을 지급 완료했으며 8월 말까지 모든 지원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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