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서방 우크라 포기여부 주시…대만 장악 기회 호시탐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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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서방 우크라 포기여부 주시…대만 장악 기회 호시탐탐"

대만을 장악할 기회를 노리는 중국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서방 측의 대응을 주시하고 있다고 트럼프 1기 때 주(駐)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미국 대사를 지낸 공화당 원로 정치인이 경고했다.

허치슨 전 의원은 만약 서방 측이 러시아에 대해 약한 모습을 보이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킨 데 대한 적절한 대가를 치르지 않게 된다면 시 주석이 '지금이 대만을 장악할 기회'라고 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허치슨 전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 지도자들을 회의에 포함시킨 것은 "매우 좋은 일"이라며 "유럽 동맹국들과 함께하는 안보가 이번 협상의 일부가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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