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역 물가를 안정시키고 서민경제 지원을 위해 오는 9월 19일까지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효율적인 경영을 통해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가 모범업소로 행정안전부가 정한 가격, 위생 등의 평가 기준에 따라 군·구에서 지정한다.
현재 인천시에는 443개의 착한가격업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478개소까지 확대 지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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