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문학산 음악회”... 별빛 아래 평화의 선율로 시민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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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문학산 음악회”... 별빛 아래 평화의 선율로 시민과 만난다

‘문학산 별빛 아래 평화의 선율’을 주제로 한 문학산 음악회는 인천의 야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문학산 정상에서 열리는 전국 유일의 산상 클래식 음악회다.

인천시 기념물 제1호인 문학산성 등 지역의 문화유산과 함께하는 이 공연은 시민과 함께 역사적 가치와 감동을 나누는 대표적인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윤도영 시 문화체육국장은 “문학산 음악회는 인천의 역사와 자연,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라며 “이번 공연을 비롯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고품격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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