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서울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서울시 소재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서울시 소상공인 안심통장 대출’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출 대상은 서울시에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로, 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발급받았으며 대표자의 NICE 신용평점이 600점 이상인 손님이다.
하나은행은 최초 대출 약정 시 발생하는 보증료의 50%를 지원해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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