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3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무려 6년 만에 ‘톱10’ 성적을 거뒀다.
박성현은 18일(한국 시각)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6497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LPGA 투어에서 박성현이 10위 안에 든 것은 2019년 8월 AIG 여자오픈(8위) 이후 6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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