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에이디·부강테크, 감염병 대응형 하수처리장 개발한다
도시 감염병 관리 기업 케이에이디와 수처리 전문기업 부강테크가 감염병 대응형 하수처리장을 개발하는 '투모로우 워터 프로젝트'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감염병 대응과 에너지 자립이 가능한 미래형 하수처리장 모델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개발도상국을 포함한 세계 시장 진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성표 케이에이디 대표는 "케이에이디의 기술과 부강테크의 모델이 결합하면 도시의 감염병 대응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스마트 도시 실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