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붙은 옷을 아파트 베란다 밖으로 던지고 경찰이 출동하자 흉기를 꺼내 위협한 50대가 구속 송치됐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5시께 자신이 살고 있는 청주의 한 아파트 10층 베란다에서 불을 붙인 옷가지와 신문지를 밖으로 던진 혐의를 받는다.
다행히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으나 A씨는 출동한 경찰을 흉기로 위협하며 난동을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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