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유해물질 82종을 걸러내는 '비스포크 인공지능(AI) 정수기 카운터탑'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 직수관 △직수관 99.9% 자동살균 기능 △자동 잔수 비움 기능 등을 갖춰 한층 깨끗한 물을 제공하면서도 제품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직수관을 3일에 한 번씩 자동 전기분해 살균하는 '직수관 자동 살균' 기능을 갖춰 별도의 방문 관리 없이도 손쉽게 위생관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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