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전경./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폐업을 앞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5년 소상공인 사업정리도우미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시는 새출발기금㈜과의 협력을 통해 올해 지원 대상을 기존 100개 사에서 130개 사로 늘리고, 무료 상담과 함께 점포 철거 및 원상복구 비용을 지원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사업 정리 무료 상담(세무, 법률 등 폐업 관련), 폐업 비용 지원(점포 철거 및 원상복구 비용을 평당 20만 원, 최대 400만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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