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립시흥도서관은 오는 8월 30일과 9월 6일 전문 직업인을 초청해 대담을 나누는 ‘휴먼 라이브러리(Human Library)’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월 사회 각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전문 직업인과 금천구민이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궁금증을 풀어가는 시간을 마련했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도서관은 책 속 지식뿐 아니라 사람의 경험과 이야기를 공유하는 열린 공간”이라며 “‘휴먼 라이브러리’를 통해 금천구민이 사회 각 분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스스로 생각을 확장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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