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격차가 12주 만에 오차범위 안으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여론조사 전문회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3~14일(8월 2주 차)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민주당은 39.9%, 국민의힘은 36.7%로 집계됐다.
진보당 지지율은 0.5%p, 기타 정당은 1.1%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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