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사상 최초로 '꿈의 1천만 관중' 시대를 열었던 프로야구가 2년 연속 관중 1천만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18일 현재 2025시즌 KBO리그는 562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관중 1만7천243명, 누적 관중 969만542명을 기록해 1천만 관중 돌파에 30만9천458명만을 남겼다.
한화에 2경기 차로 앞선 1위 LG는 안방에서 롯데와 주중 3연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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