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어상천면에 전입한 주민이 환하게 웃고 있다(환영 포토존)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이 전입, 출생, 혼인 등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는 주민들을 위해 '환영 포토존'을 설치하고 따뜻한 맞이에 나섰다.
단양군 어상천면 환영 포토존 실제로 전입신고를 마친 한 주민은 "공적인 일을 보러 왔다가 뜻밖의 환영과 선물을 받아 감동했다"며 "처음부터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환영받는 기분이 들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기창 어상천면장은 "주민들이 새로운 출발을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포토존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웃을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펼쳐 어상천면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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