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천우희, 8년 만의 재회…제34회 부일영화상 MC 발탁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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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천우희, 8년 만의 재회…제34회 부일영화상 MC 발탁 [공식]

배우 김남길과 천우희가 2025 부일영화상 사회자로 나선다.

국내 최초의 영화상이라는 전통성을 지닌 제34회 부일영화상이 시상식 사회자로 배우 김남길과 천우희를 확정했다.

영화 ‘써니’에서의 좌중을 압도하는 연기력으로 단숨에 씬스틸러로 떠오른 천우희는 드라마 ‘멜로가 체질’, 영화 ‘한공주’, ‘비와 당신의 이야기’,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등에서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작품에 몰입력을 주는 연기를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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