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8월 17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한신오페라하우스2차’ 34평형(96.75㎡) 1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8억9500만원에서 9억7500만원 오른 18억70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종전신고가는 22억3000만원으로 지난 2021년 11월에 거래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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