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그 결과 이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은 전주 대비 5.4%p 떨어진 51.1%(매우 잘함 40.4%, 잘하는 편 10.7%)를 기록하며, 취임 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8월 13~14일 이틀간 전국 1001명을 상대로 실시해 4.7%의 응답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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