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부상으로 장기간 그라운드를 떠났던 축구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조규성(27)이 1년 3개월 만에 복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조규성은 17일(현지 시간) 덴마크 바일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5라운드 바일레와의 원정 경기에서 출전 명단에 오른 뒤 후반 추가시간 아담 북사 대신 투입됐다.
유로파리그 예선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던 조규성은 두 번째 명단에 오른 이날 짧게나마 출전해 복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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