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3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6년 만에 '톱10' 성적을 냈다.
박성현이 LPGA 투어 대회에서 10위 이내 순위에 오른 것은 2019년 8월 AIG 여자오픈 8위 이후 6년 만이다.
이달 초 제주도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공동 11위로 선전한 박성현은 당시 인터뷰에서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고 말했고, 이후 미국에서 치른 첫 대회인 포틀랜드 클래식 '톱10'을 찍으며 '부활'을 예고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