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중랑 동행 사랑넷' 참여자 1만 명 돌파! 구민이 구민을 돕는 따뜻한 나눔 공동체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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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중랑 동행 사랑넷' 참여자 1만 명 돌파! 구민이 구민을 돕는 따뜻한 나눔 공동체 확산

중랑구가 2025년 1월부터 본격 운영한 중랑형 복지브랜드 ‘중랑 동행 사랑넷’이 출범 8개월 만에 참여자 1만 165명으로 집계되며, 지역 나눔 문화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기부, 관계망 형성, 재능 나눔, 건강, 교육 등 5대 분야를 기반으로 온라인 연계 플랫폼과 동(洞) 단위 오프라인 네트워크 ‘우리동네 사랑넷’, 그리고 복지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한 ‘중랑 동행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참여와 나눔을 확산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구민 스스로 참여하고 이웃을 돕는 문화가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온라인·오프라인 플랫폼을 강화해 더 많은 주민이 쉽게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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