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개장 3년 차를 맞는 월화거리야시장의 7월 말 기준 누적 방문객은 10만3,400여 명(매출액 기준 추정치)로 강릉 구도심의 야간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해는 47명의 야시장 참여 매대 중 지역업체 참여자 수는 28명, 청년 운영자는 33명으로, 지역 소상공인과 창업인들이 참여해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청년 창업 기회의 장으로써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7월부터 개장한 주문찐 별빛바다 야시장도 누적 방문객 6,300여 명을 달성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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