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이 이혼 후 약 1년 반 만에 만난 아들 다을이와 함께 살고 있는 일상을 전했다.
이때 두 남매의 엄마 이윤진이 스튜디오에 입장했고, "섬에서 살다가"라며 설렘을 드러낸 이윤진은 이혼 소송 후 강제로 떨어져 지낸 아들과의 생활에 대해 "매일 셌는데 471일이더라"라며 울컥했다.
계속해서 이현이는 떨어져 지내던 아들과 다시 함께 살게 된 계기를 궁금해했고, 이윤진은 "누나가 잘 적응하고 멋있게 사는 모습을 보니까 '나도 엄마랑 누나랑 잘해 보고 싶다'고 말하더라"라고 아들 다을이 직접 선택해 발리에서 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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