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얼굴에 발차기 해놓고…"얼른 와" 문자 남긴 태권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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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얼굴에 발차기 해놓고…"얼른 와" 문자 남긴 태권도 선수

태권도 선수인 30대 남성이 교제 중인 여자친구를 폭행한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길거리서 여자친구를 폭행한 30대 태권도 선수.

제보에 따르면 당시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두 사람은 모임 중 다툼이 벌어지자 음식점을 나와 길거리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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