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름철 음식점 1985곳 점검해 위반 업소 22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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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름철 음식점 1985곳 점검해 위반 업소 22곳 적발

여름철 폭염과 폭우로 식중독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시민이 자주 찾는 음식점 1985곳을 점검해 위반 업소 22곳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위반 항목은 황색포도상구균 초과(1건, 망고빙수), 대장균 초과(4건, 냉면·콩국수), 세균 수 초과(2건, 커피전문점 식용얼음)이다.

양광숙 서울시 식품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점 위생 점검을 지속 실시하고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하는 등 식품 위생 관리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며 "음식점 영업자뿐만 아니라 시민 여러분도 손 씻기, 식재료 보관 온도 지키기 등 식중독 예방수칙 실천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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