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알래스카 정상회담에서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안보보장을 제공할 수 있다는 데 합의했다고 트럼프 대통령의 특사가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스티브 위트코프 트럼프 대통령 특사는 CNN 방송에서 “미국과 다른 나라들이 사실상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제5조와 유사한 방식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수 있다는 합의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위트코프 특사는 “푸틴 대통령이 5개 지역에 대해 일부 양보를 했고, 도네츠크 지역은 젤렌스키 대통령과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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