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자영업자 네이버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허허 주차위반 딱지 떼었다고 전화 온 손님'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카페를 운영 중이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매장 직원에게 문자가 왔다"면서 "저희 매장 앞에 주차했다가 주차 딱지 떼었다고 전화로 따지셨다는데, 직원은 손님 번호를 받아서 저한테 전달했다"고 적었다.
A씨가 공유한 당시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보면 이 직원은 "사장님, 방금 손님한테 전화 왔는데 저희 매장 바로 앞에 주차되는 걸로 알고 주차하셨는데 주차 위반 딱지 붙었다고, 어떻게 하냐고 전화하셨다"면서 "그래서 일단 성함과 전화번호 받아놨는데 사장님이 연락 한 번 해보셔야 할 것 같다"고 A씨에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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