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할 나위 없었다!”…두산 뒷문 지킨 김정우, 데뷔 첫 홀드 다음날 데뷔 첫 세이브 진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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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할 나위 없었다!”…두산 뒷문 지킨 김정우, 데뷔 첫 홀드 다음날 데뷔 첫 세이브 진기록

두산 김정우가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 홈경기 9회초 구원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더할 나위 없었다!” 두산 베어스 김정우(26)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 구원등판해 1이닝 1피안타(1피홈런) 무4사구 3탈삼진 1실점 역투로 데뷔 첫 세이브를 올렸다.

두산 김정우가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 홈경기에 구원등판해 데뷔 첫 세이브를 달성한 뒤 기념구를 들고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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