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소식통 '저스트 아스널'은 17일(한국시간) "아스널은 PSG와 한국 공격수 이강인 임대 영입을 두고 협상을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아스널이 한국 공격수 이강인의 영입 가능성에 대해 PSG와 협상을 시작했다"라며 "아스널은 이강인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기 위해 직접 접촉했지만, 영구 이적보다는 임대 영입을 우선시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언론은 "아스널은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이강인과 연결됐다"라며 "PSG는 이강인의 미래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취하지 않고 있으며, 합리적인 제안이 들어오면 협상에 열려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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