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합의에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보 보장이 필수이며 러시아도 이를 수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루비오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5일 미·러 정상회담에서 휴전을 요구했지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동의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전쟁을 끝낼 최선의 방법은 완전한 평화 합의"라면서 "우리가 목표로 하는 건 어떤 영구적인 휴전이 아니라 평화 합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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