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김민재' 김지수(1.FC 카이저슬라우테른)가 독일 무대 데뷔골을 터트렸다.
전반 24분 카이저슬라우테른 코너킥 상황에서 김지수는 높이 뛰어 올라 공에 머리를 갖다 대는데 성공했고, 김지수의 헤더 슈팅은 한 차례 바운드 된 뒤 그대로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지난 3일 하노버와의 독일 2.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교체로 나와 데뷔전을 가진 김지수는 지난 10일 샬케04와의 리그 2라운드에서 선발로 나와 90분 풀타임을 뛰면서 팀의 1-0 승리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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