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부상으로 장기 결장했던 축구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조규성(27)이 1년 3개월 만에 그라운드에 돌아왔다.
지난해 5월 27일 실케보르와의 2023-2024시즌 리그 최종전을 소화한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던 조규성의 복귀전이다.
이후 조규성은 후반 추가 시간 7분 터진 다리오 오소리오의 추가 골 상황에서 기점 역할을 하며 팀이 승리에 쐐기를 박는 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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