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조규성과 함께, 이한범은 최고의 활약을 하면서 코리안 듀오가 본격 출격할 것이라는 걸 알렸다.
이한범이 선발 출전한 가운데 미트윌란은 계속 몰아쳤다.
무릎 부상 여파로 수술을 받았는데 감염으로 인해 결장 기간이 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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