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와 삼성은 1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팀 간 13차전에서 연장 11회 8-8 무승부를 기록했다.
◆4위 추락 위기 롯데, 감보아 어깨에 8연패 탈출 달렸다 롯데는 이날 한태양(2루수)~고승민(1루수)~손호영(지명타자)~빅터 레이예스(좌익수)~윤동희(우익수)~김민성(3루수)~유강남(포수)~전민재(유격수)~신윤후(중견수)로 이어지는 타선을 꾸렸다.
◆5연패 후 2연승 삼성, 기세 몰아 3연승 도전...키 플레이어는 이승현 삼성은 박승규(지명타자)~김성윤(중견수)~구자욱(좌익수)~르윈 디아즈(1루수)~김영웅(3루수)~강민호(포수)~류지혁(2루수)~김헌곤(우익수)~이재현(유격수)으로 이어지는 타선으로 롯데 에이스 알렉 감보아와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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