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에서 불펜으로 보직을 옮긴 KT위즈의 ‘영건 에이스’ 소형준이 프로 데뷔 후 첫 세이브를 따냈다.
KT는 팔꿈치 내측인대 접합수술 이후 복귀한 소형준의 올 시즌 투구를 120이닝을 제한하기 위해 불펜으로 보직을 전환했다.
15일과 16일에는 모두 KIA에 끝내기 승리를 거둔 두산은 이날도 8회말 경기를 뒤집으면서 최근 4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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