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끝내기 뒷심 이어간 두산…8회 경기 뒤집은 조수행, KIA전 싹쓸이 주인공으로 [SD 잠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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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끝내기 뒷심 이어간 두산…8회 경기 뒤집은 조수행, KIA전 싹쓸이 주인공으로 [SD 잠실 스타]

두산은 조수행의 활약에 힘입어 KIA를 4-2로 제압했다.

15일 경기부터 2연속경기 끝내기 승리를 거둔 팀답게 다시 한 번 뒷심을 발휘했다.

느린 화면으로 확인한 결과 안재석을 아웃시키려던 박찬호의 글러브가 몸에 닿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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